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가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 컨트롤러 ‘Razer Pri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용카드와 유사한 크기로 접히는 트위스트 폴딩 구조를 채택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고성능 게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게는 101g에 불과하며 최대 7인치 크기의 스마트폰까지 장착 가능하다.
기술적 완성도 또한 높였다. 비접촉식 정전용량형 아날로그 썸스틱을 탑재해 조작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저소음 택타일 버튼을 적용해 공공장소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품이 별도의 배터리 충전이나 무선 연결 과정 없이 USB-C 단자로 직접 연결되는 방식을 택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솔 수준의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Razer Prio’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클라우드 게임 및 원격 스트리밍 서비스와도 호환된다. 전용 버튼을 통해 게임 라이브러리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레이저 측은 “사용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고품질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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