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IFA 2026서 799g 초경량 노트북 및 AI·게이밍 신제품 대거 공개

  • 입력 2026.09.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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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 참가해 초경량 노트북부터 로컬 AI 컴퓨팅 데스크톱, 게이밍 기기까지 폭넓은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서는 사용자별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하드웨어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스위프트 블레이드 14’는 799g의 무게와 12.9mm 두께를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스위프트 에어 16’은 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반의 콤팩트 데스크톱은 로컬 환경에서 AI 에이전트 구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를 겨냥했다.

게이밍 분야에서는 10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레데터 XB253Q U1’ 모니터와 핸드헬드 기기 ‘프레데터 아틀라스 7’이 공개됐다. 업계에서는 에이서가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넘어 무안경 3D 기술과 AI 연산 최적화 등 기술적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에이서 측은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와 컴퓨팅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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