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양재대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룡마을입구 교차로에서 개포3·4단지 교차로 구간을 잇는 ‘대모지하차도’를 오는 9월 12일(토) 23시부터 임시 개통한다.
대모지하차도 주요 제원
| 항목 | 내용 |
|---|---|
| 연장 | 1,174m |
| 규모 | 왕복 4차로 |
| 개통 일시 | 9월 12일(토) 23시 |
이번에 신설된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구간이다. 양재대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이번 개통을 통해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지하차도 체계가 완성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 동선 변경 및 주의사항
임시 개통에 따라 일부 구간의 교통 동선이 변경된다. 영동대로·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구룡터널사거리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직진 후 구룡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를 이용해 유턴하거나 개포로·언주로8길을 통해 우회해야 한다. 또한 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수서방향)로 진입하거나 영동대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 역시 지하차도 상부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운전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전광판과 교통 앱,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우회 경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임시 개통 이후에도 상부 도로 복구와 시설녹지 조성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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