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MC몽 고소 취하…“110일간의 고통 뒤 성찰의 시간”

  • 입력 2026.09.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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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이 지난 5월 MC몽의 라이브 방송 발언으로 불거졌던 고소 사건을 9월 10일부로 취하했다. 김민종은 입장문을 통해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더 이상 대응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이 진행된 110일이라는 기간이 개인적으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당시 MC몽은 방송에서 김민종의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언급했으나, 김민종 측은 이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민종은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이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은 이번 결정이 자신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믿고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뜻을 표했다. 향후 더욱 깊은 성찰을 통해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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