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협 조합장과 농정 현안 논의…180여 명 참석해 현장 정책 발굴

  • 입력 2026.09.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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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내 농협 조합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9월 9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농협 조합장 농정 간담회’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도내 농협 조합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농정 방향 및 건의 사항

구분주요 내용
도 제시 방향인공지능 기반 균형 성장, 산지 유통 지능화, 농어민수당 등 소득 보장, 재해 예방 체계 구축
조합장 건의축산 현대화, 시설하우스 피해 경감, 방제 지원, 계절근로자 운영, 농산물 판로 확대 등

간담회에서 도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한 농업의 균형 성장과 산지 유통 지능화 등 주요 농정 방향을 제시했다. 조합장들은 축산 현대화 패키지 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취나물 포함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는 곧 충청남도의 위기”라며 “농업은 생명이고 미래인 만큼 민선 9기 충남 농정의 무게중심을 ‘생산과 사업’에서 ‘사람과 지역’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농촌의 해답은 책상 위보다 논과 밭에 더 가까이 있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통하는 충남’”이라면서 “도가 할 일은 책임 있게 챙기고, 정부가 풀어야 할 일은 앞장서 건의하며, 농축협과 함께할 일은 끝까지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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