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삼성지하차도 태양광 1,329kW…연 1,490MWh 생산

  • 입력 2026.09.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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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9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하차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성과

이번 수상은 시가 기존 도시 인프라를 기후변화 대응에 접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항목내용
설치 시설대야지하차도, 삼성지하차도
태양광 규모1,329kW
연간 생산량약 1,490MWh

특히 대야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 등 기존 도로 시설물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86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을 완화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생활밀착형 기후 대응 정책

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전 정책으로 ‘군포 얼음땡’과 ‘군포 핫뜨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기후 대응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국 지자체의 도시정책 추진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우수정책 분야는 도시재생 및 기후변화 등 분야별 성과를 심사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가 지닌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군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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