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청년센터가 텔러스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책 연계망 활성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청년 지원을 위한 공익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서울시의 마음건강지원 사업과 텔러스헬스가 운영하는 체험형 공간 ‘4233마음센터’의 연계다. 센터 측은 올해 사업 참여자들에게 관련 앱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과 관계를 살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민간의 콘텐츠를 공공 정책 현장에 접목하려는 시도로, 청년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민재 텔러스헬스 대표는 “4233마음센터 체험을 통해 청년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과 관계 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장은 “민간의 전문성과 콘텐츠를 청년정책 현장과 연결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청년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을 돌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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