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청년센터가 금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지난 1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청년들을 위한 현직자 특강 및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120명에게 실무 현장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금천뮤지컬센터 시설을 둘러본 뒤 예술기획, 축제기획, 지역문화, 도서관기획, 경영지원 등 5개 직무별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직자들은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입사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무자와의 직접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 과정에서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현직자들이 전한 조언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 센터장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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