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사 오르비스 시큐리티즈(Orbis Securities)가 말레이시아 메이뱅크자산운용과 손잡고 지난 25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메이뱅크 한-아세안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 시장 간의 투자 기회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오르비스 시큐리티즈의 자문 법인인 오르비스 CA가 메이뱅크자산운용 싱가포르와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오르비스 시큐리티즈는 그간 호주 국제교류 행사와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등에 참여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류 범위를 아세안 지역으로 본격 확장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한국 기업과 아세안 금융 자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비드 최 오르비스 시큐리티즈 대표는 “한국 기업 경영진과 아세안 대표 금융그룹을 연결한 첫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양측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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