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 일대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 지역 교육사들이 타 지역의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실무 감각을 익히기 위해 마련된 탐방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주요 문화시설을 방문해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북구문화의집 정민룡 관장의 특강을 통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게 함으로써 교육사들의 실질적인 기획 역량을 끌어올리려는 재단의 의도가 엿보인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현대미술과 지역 기반 교육 현장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공간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며 “참여 교육사들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야를 넓히고 각자의 현장에서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총 4차례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중 세 번째 과정이다. 이번 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중 마지막 4차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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