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 영화로 리메이크…내년 개봉

  • 입력 2026.09.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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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 영화로 리메이크 (사진= NEW 제공)

2016년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도네시아에서 극장용 영화로 재탄생한다. 제작사 NEW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과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원작의 서사에 현지 정서와 배경을 결합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인도네시아영화제 감독상을 두 차례 수상한 하눙 브라만티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연 배우로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배우 레자 라하디안과 넷플릭스 '시가렛 걸'로 이름을 알린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가 합류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지난 10월 5일에는 현지 문화 축제인 '아이디어페스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인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가제)는 2025년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 유통 및 배급은 NEW의 계열사인 콘텐츠판다가 담당하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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