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국 리버풀·런던서 10박 12일간 유라시아 도시외교 대장정 마무리

  • 입력 2026.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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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추진한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0박 12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일정의 마지막은 영국 리버풀과 런던에서 장식되었습니다. 도시외교단은 리버풀에서 대학 및 청년 간 교류를 다지고, 런던에서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를 방문해 글로벌 해양도시로서의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부산-리버풀 협력 세미나 개최

9월 2일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포스터 빌딩에서는 도시외교단 31명과 현지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예술, 미디어·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교통 디지털트윈, 한국음악 연구 등 4개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권희서 리버풀대학교 교수는 리버풀과 부산의 교통 데이터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들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부산데이 in 리버풀'과 해양 교류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리버풀 존 무어스대학교 존 레논 아트&디자인 빌딩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부산데이 in 리버풀'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부산 문화관광 정보 제공과 함께 현지 청년 2명을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 in 리버풀’로 임명했습니다.

또한 9월 3일에는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를 방문해 해운 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규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분주요 내용
일정8월 24일 ~ 9월 4일 (10박 12일)
주요 방문지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국 리버풀·런던
참여 규모청년·기업·대학·공공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

오석근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부산과 리버풀은 항구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고 문화의 힘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키워온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교류가 두 도시의 지속적인 협력과 부산의 글로벌 해양도시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을 통해 청년·기업·대학이 함께하는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이번 여정에서 맺은 인연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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