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 백운산 국유림 보호하고 능이버섯 양여받아 주민 소득 올린다

  • 입력 2026.09.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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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공

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협회장 허광영)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2026년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백운산 일대 산림자원 보호와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

항목내용
협약 체결일8월 21일
주요 활동산불 예방·진화, 도벌 및 불법 산지전용 감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희귀식물 보호
주민 혜택국유림 내 생산 능이버섯 양여를 통한 소득 창출

협약에 따라 협회 회원들은 백운산 국유림 내 산림 보호와 육성 활동을 수행한다.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능이버섯을 협회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림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주민 소득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수탁자 교육 실시

협약 이행을 위한 수탁자 교육은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남부학술림 산림교육연구센터 2층 중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협회 회원 57명이 참석해 국유림보호협약의 취지를 이해하고 산림자원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불법 채취를 예방하고 합법적인 산림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학기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백운산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남부학술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광영 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장은 “협회 회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산불 예방과 무단 채취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산림자원을 보호하면서 주민들의 산림소득도 창출할 수 있도록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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