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중소기업 이자 부담 덜어준다…이차보전금 최대 600만 원 지원

  • 입력 2026.09.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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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제조업체)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차보전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경영자금에 대한 이자 일부를 군에서 대신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습니다.

지원 내용 및 규모

항목내용
지원 비율대출금의 3%
최대 지원액업체당 600만 원
총사업비4,200만 원

작년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최대 400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지원 비율을 1%포인트 상향하고 최대 지원액도 200만 원 증액했습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지원 대상은 영동군 내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제조업체입니다.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사이에 받은 대출에 대해 업체당 1회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타 기관으로부터 이미 융자 지원을 받았거나 원리금을 연체 중인 업체, 휴폐업 상태인 기업은 제외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9월 11일까지 영동군 경제과 기업투자팀을 방문해야 합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올해는 이차보전 지원 비율과 최대 지원액을 확대해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기업 여건의 변화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경제과 기업투자팀(043-740-372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영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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