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부안,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묶는다…서남권 공동 관광상표 개발

  • 입력 2026.09.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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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고창군, 부안군과 손잡고 전북 서남권 지역을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통합하는 공동 관광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전북 서남권 관광브랜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공동 관광 브랜드 개발 방향

항목내용
참여 지자체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사업 주관서남권 관광행정협의회 (올해 고창군 주관)
주요 논의브랜드 명칭 개발 및 분야별 활용 방안

이번 사업은 2003년부터 운영 중인 서남권 관광행정협의회의 공동 프로젝트로, 3개 시군이 매년 순번을 정해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읍시가 주관했으며, 올해는 고창군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서남권의 정체성을 반영한 브랜드 명칭과 도안, 그리고 이를 관광상품과 여행길, 체험거리, 기념품, 홍보 판촉 등 다방면에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명칭 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세 지역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동상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면서 관광객들이 정읍·고창·부안을 하나의 매력적인 여행권역으로 인식할 수 있는 관광상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향후 3개 시군은 이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브랜드 명칭과 활용 방안을 보완하고, 추가 논의를 거쳐 서남권을 대표할 공동 브랜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처 : 정읍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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