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9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위기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알리고, 살피고, 연결하고, 함께 걷는’ 4단계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
군은 지역 내 자살예방 관련 기관 및 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생명사랑 의원, 약국, 맘품(品) 편의점 등이 포함되며, 해당 시설의 홍보물 비치 상태와 시설물 관리 현황을 확인해 위기대응 협력망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지역 내 자살예방 관련 기관 및 시설 60개소 |
| 주요 활동 | 홍보물 비치 점검 및 시설물 관리 현황 확인 |
| 상담 문의 |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54-789-5039) |
주민 참여형 생명사랑 행사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호공원에서는 ‘생명사랑 희망걷기’ 행사가 열린다. 군민들은 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행사장 내에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군은 지역 전광판 5개소와 군청 홈페이지, SNS를 활용해 자살예방의 날 의미와 정신건강 지원기관 정보를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자살예방은 마음이 힘든 이웃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누구도 마음의 위기 속에 홀로 남지 않도록 홍보와 위기대응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울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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