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드론과 스포츠를 결합한 ‘드론축구’를 매개로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9월 2일 전주중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2명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모집을 거쳐 선정된 관내 10개 초등학교(전주중산초, 전주서원초, 전주완산초, 전주원동초, 전주아중초, 전주중인초, 전주자연초, 전주장동초, 전주송북초, 전주부설초) 4~5학년 17학급, 총 3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20분간 이어진다.
교육 과정 및 운영 체계
| 항목 | 내용 |
|---|---|
| 대상 | 관내 10개 초등학교 4~5학년 17학급(320명) |
| 운영 기간 | 9월 2일 ~ 11월 18일 |
| 운영 시간 | 매주 수·목요일 09:30 ~ 11:30(120분) |
| 교육 장소 |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
교육은 드론의 구조와 원리, 드론축구 규정을 다루는 이론 과정(30분)과 드론볼 호버링, 미니 경기, 장애물 비행 등 실습 체험(90분)으로 구성된다.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학생 수에 맞춰 현장에 배치되어 밀착 지도를 수행한다.
사업은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된다. 시는 장소와 장비 제공 및 차량 운행을 지원하며, 대한드론축구협회는 커리큘럼과 강사를 관리한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프로그램 기획과 학교 모집 및 상담을 맡는다.
상반기 운영 당시 만족도 조사에서 ‘추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100%’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허대중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드론축구는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협업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콘텐츠”라며 “상반기 운영에서 확인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체험형 교육으로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숙 전주시 주력산업과장은 “상반기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뜨거운 성원과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안전하게 준비했다”면서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제어하며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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