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인구감소 대응 위주의 기존 균형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도시 기능이 압축된 지방정부를 위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군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산업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워 인구와 일자리, 생활서비스가 선순환하는 ‘성장가능 콤팩트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증평군 재정 운영 성과
| 항목 | 내용 |
|---|---|
| 2026년 정부예산 확보 | 1,117억 원 (역대 최대) |
| 2025년 결산 부채비율 | 1.13% (도내 5위) |
| 통합재정수지 | 도내 2위 유지 |
군은 1990년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시작해 2003년 군으로 승격한 젊은 기초자치단체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6년 당초예산 기준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청주·충주에 이어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재정 건전성과 복지 투자를 동시에 달성하는 효율적인 행정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도적 보완 필요성
현행 지방재정 및 균형발전 정책은 면적 등 물리적 규모를 중심으로 보통교부세를 산정하고 있어, 면적이 좁은 증평군에는 다소 불리한 구조입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관련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군은 성장 기반을 갖춘 지방정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성장가능 콤팩트 도시 시범사업’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군수는 9월 1일 직원조회에서 “지방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인구감소 대응과 함께 성장 기반을 갖춘 지방정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증평의 강점을 정부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역량을 모아 증평의 더 큰 도약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증평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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