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과 쌀라완 지역을 방문해 해외 봉사활동을 마쳤다. 이번 활동은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비엔티안의 엘림공동체와 폰응암초등학교를 찾아 아동 160여 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어 쌀라완주 오지마을인 팡뎅초등학교를 방문해 물품을 지원하고, 기관이 추진 중인 화장실 설치 사업 대상 가정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장 실무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국제 구호의 실질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봉사에 참여한 이희원 서포터즈는 “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수연 서포터즈 또한 “열악한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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