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세계불꽃축제 대비 인파 밀집 지역 7곳 안전관리 가동

  • 입력 2026.09.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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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제공

마포구는 9월 5일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맞아 관람객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 외에 인근 마포구 지역으로 인파가 분산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구는 9월 4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를 전야제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9월 5일 본행사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주요 관리 구역 및 인력 운용

구분내용
관리 구역마포역, 마포새빛문화숲, 밤섬공원, 현석마을마당, 마포어린이공원, 헨켈타워 등 7곳
투입 인력총 166명 (전야제 49명, 행사 당일 117명)
주요 업무구역별 인파 흐름 관리 및 질서 유지

구는 지난 8월 25일 경찰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안전대책을 협의해 계획을 수립했으며, 8월 28일에는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과 보행 동선을 확인했다. 축제 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돌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응급 대응 및 보행 환경 정비

마포구보건소는 마포새빛문화숲과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원활한 보행 환경을 위해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을 단속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현장관리와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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