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 입력 2026.09.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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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지난 8월 31일 ‘2026년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반기 운영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주요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사업의 발전적인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사업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및 하반기 추진 계획

구분주요 내용
자살 예방고위험군 조기 발굴, 사례 관리, 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
협력 체계경찰·소방·의료기관·읍면동 등 지역 관계 기관 협력 강화
운영 방향정신건강 평가, 전문적 개입, 치료 연계, 재활 및 사회복귀

시는 하반기부터 단순한 실적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정신건강 평가와 전문적 개입, 치료 연계 등 서비스의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조기 발굴부터 상담,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정신건강 및 자살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연령과 지역, 위험 요인별 특성에 맞춘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도 내실화한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은 지역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과 2027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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