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모임 ‘무등한결’, 광주 고려인마을서 첫 행보 시작

  • 입력 2026.09.01 08:5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내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려는 공익모임 ‘무등한결’이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지난 31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찾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과 역사를 살피는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고려인광주진료소와 고려인문화관, 문빅토르미술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진료소에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지원 현황을 확인했고, 문화관과 미술관에서는 강제이주와 디아스포라로 점철된 고려인들의 항일 투쟁사와 예술적 성취를 접하며 이들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생 모임인 무등한결이 첫 공식 일정으로 역사적 현장을 택한 것은 지역사회와의 연대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높고 낮음이 없다’는 뜻의 무등과 한마음으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무등한결은 향후 고려인광주진료소 의료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들, 항공우주과학 체험교실서 KF-21 종이비행기 날려

▶ 박균택 의원, 월곡2동 주민총회서 “국철 월곡동 경유 추진”

▶ 공병철 광산구의장, 월곡2동 주민총회서 고려인마을 연계 발전방안 모색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