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 실무 역량 강화 나서

  • 입력 2026.08.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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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8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 교육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다제내성균 대응 사례를 비롯해 항생제 적정 사용 원칙, 최신 감염관리 지견, 옴 환자 관리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최근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항생제 관리 제도 강화로 인해 감염관리 의사의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경화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의료기관 감염관리는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현장에서 감염관리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 의료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나, 일회성 교육을 넘어선 지속적인 실무 지원 체계 마련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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