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지역 학생들이 전국 단위 과학 발명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지역 학생 16명이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받았다고 8월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학생들은 국무총리상 1명을 포함해 최우수상 2명, 특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 등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대전 학생들은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31일 결과가 발표된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발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상작의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대전지족중학교 3학년 황현성 학생(지도교사 전병아)은 ‘후진하면 자세가 바로잡히는 컨베이어를 이용한 자세 교정 휠체어’를 출품했습니다. 해당 발명품은 휠체어 이용자의 자세가 앞으로 밀리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학생 | 대전지족중학교 3학년 황현성 |
| 지도 교사 | 전병아 |
| 발명품명 | 후진하면 자세가 바로잡히는 컨베이어를 이용한 자세 교정 휠체어 |
이 장치는 휠체어 바퀴와 연동되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라쳇기어를 적용해 적은 힘으로도 이용자의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보호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회 준비 과정 및 교육 지원
전국대회에 앞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지역대회에는 총 269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6개의 우수 작품은 3개월 동안 전문적인 컨설팅과 지도를 받으며 전국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 규모의 발명대회에서 대전 학생들이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속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발명·창의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대전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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