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2지구 275만㎡→322만㎡ 확대 건의…GTX-B 갈매역 정차도 요청

  • 입력 2026.08.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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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공

국정 설명회서 2대 현안 건의

신동화 구리시장이 8월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군·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해 구리시의 핵심 정책 건의서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앙정부 관계자와 기초 지방자치단체장 187명이 모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구리시는 자족 기능 강화와 광역 교통 불편 해소를 목표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주요 안건으로 선정해 정책 건의서에 담았다.

토평2지구 구역계 275만㎡→322만㎡ 확대 요청

구리시는 제21대 대통령 공약인 '토평2지구 메타디지털 허브 도시 조성'과 환경시설 지하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려면 도시 지원 시설 용지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말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잔여 개발제한구역이 분리된 문제도 지적하며 구역계를 275만㎡에서 322만㎡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재검증 요청

구리시는 태릉CC 개발계획과 주택 공급 대책에 맞춰 갈매역 정차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성 타당성 확보를 위해 2027년 지구 지정 단계에서 재검증을 요청했으며, 불합리한 건설 분담금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신동화 시장은 "이번 국정 설명회는 구리시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중요한 자리였다"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리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의한 핵심 현안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출처 : 구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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