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학교의 복구를 돕기 위해 26일 거제 장평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안전원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직원, 학부모, 군장병,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교내외에 쌓인 수해 잔해물과 폐기물을 치우고 운동장에 유입된 토사를 옮기는 작업을 했다. 안전원은 앞서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안전관리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이고 가지급 급여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원들이 직접 복구 작업에 손을 보탰다.
안전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무더위 속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는 교직원과 군장병,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와 도시락 등 먹거리도 지원했다. 재난 피해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안전 점검에서 물자 지원, 인력 봉사까지 단계적으로 넓혀간 셈이다.
장평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격려한 데 이어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개학 준비에 힘을 보태 학교가 다시 일상을 되찾을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허성우 이사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학교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안전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3년 연속 획득하고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등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개학을 앞둔 시점에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재난 대응 기관이 점검과 지원을 넘어 현장 복구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 · · · · · · · · ·
관련기사
▶ 전국 의용소방대 1,948명, 경남 거제·통영 수해복구 지원
▶ 전남광주의회, 경남 수해 성금 1,500만원 전달…직원 40여명 통영서 복구 지원
▶ 디투홈, 집중호우 피해 거제시 수해 복구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