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 바뀌나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4개 업무를 학교행정지원본부 이관과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이관업무는 불용물품 공동 매각 지원, 기초학력 지원강사 채용 지원, 사립유치원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공립유치원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등 총 4개 과제다.
해당 업무는 그동안 학교가 개별적으로 처리해 온 행정 절차로, 앞으로는 학교행정지원본부가 대신 맡게 된다.
어떻게 결정됐나
부산교육청은 지난 7월 부교육감 주재로 학교업무 경감 추진단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현장 의견수렴과 모니터링을 거쳐 발굴된 과제 가운데 효과성이 높은 4개 핵심 업무의 이관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AI비서 'PenGPT'를 도입했고, 올 상반기에는 가정통신문 학교 재생산 제로화 등 6가지 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시행 시기와 준비 절차
부산교육청은 올 하반기 소관부서와 학교행정지원본부 간 세부 업무 매뉴얼을 마련하고 소요 예산을 수립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칠 방침이다.
본격적인 지원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행정업무를 학교행정지원본부로 이관해 교직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체감하는 업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부산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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