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한옥 3개동, 6억5천만원 들여 11월 새단장

  • 입력 2026.08.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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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안에 있는 한옥 3개동이 체험·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한다. 기존 쌀주제체험장으로 쓰이던 이 한옥들은 노후화와 접근성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았던 시설이다. 총사업비 6억5천만원(시비 100%)이 투입되며 준공은 오는 11월을 목표로 한다고 27일 청주시가 밝혔다.

무엇이 바뀌나

리모델링 대상은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5-3 일원에 있는 기존 쌀주제체험장 한옥 3개동으로, 연면적은 116.82㎡다. 시는 이 한옥들을 체험공간과 정원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사를 최근 착공했다. 기존 한옥이 가진 건축미와 공간적 특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내·외부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왜 하는 사업인가

이번 사업은 노후화와 접근성 부족 등으로 이용률이 낮았던 기존 시설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여가 수요와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현재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정원 조성을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농촌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 중 유의할 점

준공 목표 시점인 11월까지 공사 차량과 장비 이동, 건축자재 적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옥 일원에 대한 시민 출입이 제한된다. 시는 현장에 안내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공사구역을 철저히 관리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옥 공간을 기존의 멋은 살리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이 단순히 둘러보는 공원을 넘어 캠핑과 농촌체험, 문화와 휴식을 사계절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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