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홈텍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충청남도 예산군의 화재 피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어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3년 전 화재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가정이 대상이 됐다.
오랜 복구 과정 끝에 난방 시설을 정비하는 현장에는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친환경 건식난방 제품인 ‘호야온돌’을 직접 시공하며 주거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화재의 상처를 안고 지내온 가구가 정비된 난방 환경에서 다시 일상을 꾸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회복의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야홈텍은 앞서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경북 문경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등에도 호야온돌을 설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예산 화재 피해 농가 시공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호야홈텍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뜻깊은 활동에 호야온돌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 온정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호야홈텍은 친환경 건식난방 시스템을 다루는 기업으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을 이전받아 탄소복합신소재 기반의 호야온돌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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