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내 조선사 현장을 찾아 폭염 속 노동자들의 건강을 살폈다.
경남도는 8월 19일 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 사업장에서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수분 섭취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상황별 예방수칙과 대응 요령을 안내해 산업현장의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무엇을 나눠줬나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와 동아오츠카(주)가 협업해 진행했다. 이날 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 노동자 등 1,000명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와 폭염 대비용 쿨타월을 제공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 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 노동자 등 1,000명 |
| 일시 | 8월 19일 |
| 제공 물품 | 이온음료, 쿨타월 |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날 안내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섭취하기, 바람·그늘 또는 냉방장치 이용하기, 체감온도 31도 이상 시 충분한 휴식 취하기, 개인 보냉장구 착용하기, 온열질환자 발생 시 119 신고하기 등이다.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현장
경남도와 동아오츠카(주)는 2024년 노동자 폭염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도내 민간 사업장을 찾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1일 HD현대마린엔진을 시작으로 도내 산업현장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날 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를 끝으로 총 5차례의 현장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다만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남도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도내 사업장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현장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재은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노동자가 스스로 위험 징후를 감지하고 동료의 건강 상태까지 함께 살피는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길 희망한다"며, "캠페인은 마무리되지만 여름의 끝자락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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