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크리에이터 20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5일 시작한 ‘요즘 우리는 XM6로 몰입’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으로, 디지털 자극이 넘치는 환경에서 헤드폰을 통해 집중력을 되찾고 개인 콘텐츠를 만들어보도록 지원하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집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숏폼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소니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링크 트리로 지원서를 제출하고, 모집 게시글을 자신의 스토리로 공유한 뒤 댓글로 참여 완료와 친구 태그를 남기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원서에는 본인이 제작한 릴스나 쇼츠 링크를 함께 입력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 발표되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9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8주 동안 헤드폰 리뷰 콘텐츠 1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헤드폰 제품과 콘텐츠 제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개별 콘텐츠 조회수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추가 포상도 주어진다. 활동 성과가 뛰어난 크리에이터에게는 향후 소니코리아와 콘텐츠 협업을 이어갈 기회도 열려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단계별 포상 구조는 단순 체험단 운영을 넘어 크리에이터의 장기적 창작 활동을 유도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WH-1000XM6는 소니 1000X 시리즈의 6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전작보다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으며, 마스터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거쳐 사운드를 튜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소프트 핏 레더 이어패드와 신축성 있는 헤드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 압박감을 줄였고, 비대칭 헤드밴드와 폴딩 디자인 등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디지털 자극이 넘치는 요즘 몰입을 되찾아주는 도구인 WH-1000XM6와 함께 크리에이터로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몰입의 가치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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