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교원과 지방 소재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가 소규모 장기연구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본연구 제도가 2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제2차 신규과제로 기본연구, 도전형연구, 전략형연구 등 1520억 원 규모의 2496개 과제를 선정해 내달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엇이 부활했나
이번 2차 선정에서는 기본연구 과제가 2366개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본연구는 기초연구의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초기 교원, 지방 소재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에게 소규모 장기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 폐지됐다가 올해 복원·확대됐다.
기본연구가 폐지되기 전인 2023년과 비교하면 과제당 평균 지원 금액은 5586만 원으로 약 10% 증가했다. 지원기간도 기존 최대 3년에서 최대 5년으로 늘어났다.
지원 규모와 기간
| 항목 | 내용 |
|---|---|
| 총 지원 규모 | 1520억 원, 2496개 과제 |
| 기본연구 과제 수 | 2366개 |
| 과제당 평균 지원금 | 5586만 원(2023년 대비 약 10% 증가) |
| 지원 기간 | 최대 5년(기존 최대 3년) |
| 지원 시작일 | 9월 1일 |
도전형·전략형 연구는 어떻게 다른가
도전형 연구는 새로운 개념 발견 및 정립을 위한 연구 수행을 지원하며, 기존 수행과제 또는 향후 추진할 과제와 연계해 수행하도록 개인연구 1인 1과제 수행 예외를 적용했다. 연구주제의 독창성, 혁신성 등이 요약된 예비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선별 후 본평가를 실시해 5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도전성 강화 취지에 맞게 연구 실패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전략형 연구는 국가전략기술 및 미래 유망 분야 등 국가·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초연구를 지원한다. AI, 반도체, 로봇, 유전자, 감염병 등 국가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지정해 80개 과제를 선정했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기초연구의 다양성은 새로운 연구분야 개척과 융복합 연구 확장의 시작"이라며 "초기 연구자의 진입과 성장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성을 넓혀감과 동시에 기초연구의 도전성과 혁신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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