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재난안전·돌봄노동·AI시티 등 9월 정책토론 연다

  • 입력 2026.08.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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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연다. 지난 7월 1일 개원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처음 마련한 행사로, 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고 인천시의회가 밝혔다.

인천지역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정책연구 협의체 ICReN은 참여기관들이 제안한 20개 정책 주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6개 주제를 선정했다.

첫날 개회식과 의정발전자문위 위촉

9월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토론회 취지 설명이 이어진다. 이어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의정 발전과 정책 자문 방향을 논의한다.

둘째 날 6개 상임위 주제 토론

9월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도시의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교육위원회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각각 논의한다.

토론회마다 해당 상임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소속 의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분과위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토론 결과 가운데 실행이 필요한 연구과제는 조례 제·개정 등 자체 입법활동이나 인천시 정책건의로 연결할 방침이다.

박종혁 의장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회 되겠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함께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장에서 나온 좋은 의견이 논의로 끝나지 않고 조례와 정책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은 인천시의회와 ICReN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출처 : 인천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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