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새내기 공직자들, 시장·노조위원장과 조직문화 허심탄회 논의

  • 입력 2026.08.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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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새내기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시는 24일 용산동 어울림센터에서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새내기 공직자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직생활의 애로사항과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박정식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형식을 벗어난 소통

기존의 보고나 회의 중심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업무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세대 간 소통 방식, 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새내기 공직자들이 전한 이야기

새내기 공직자들은 공직생활 초기에 느끼는 고민과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며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한 직원은 "평소 업무 중에는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생각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와 노조가 새내기 공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다는 점에서 든든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장과 노조위원장의 답

이동석 충주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의 신선한 시각과 솔직한 의견은 충주시 행정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일반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긍심을 가지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핀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시와 공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시와 공무원노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신뢰하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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