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청년센터 새로 문 열었다…해태로14에 4층 규모, 사업비 68억원

  • 입력 2026.08.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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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공

보령시가 청년들의 성장 지원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을 열었다. 지난 21일 열린 보령청년센터 개관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보령시 청년네트워크, 지역 청년 관련 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천동서 이전, 4층 규모로 새 단장

보령시 해태로14에 조성된 보령청년센터는 연면적 1,879.02㎡,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 68억원(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돼 지난달 준공됐다. 이번 센터는 기존 명천동(명천동4길 21, 3층)에 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청년들의 교육과 활동, 공간 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으로 마련됐다.

층별로 다른 기능, 복합공간으로 구성

1층은 라운지와 멀티룸, 어린이 화장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은 공공예식장으로도 활용되며 청년과 시민이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대여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프로그램실 3개소와 스터디룸, 사무실이 마련돼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4층에는 임대오피스 10호실과 공유업무공간이 조성돼 청년 창업과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취업·창업부터 심리 상담까지 운영

현재 센터에서는 취업·창업, 문화·생활, 심리·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보령시는 청년 창업 공간의 마중물이 될 임대오피스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청년센터가 청년들의 도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 보령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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