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825명 32개 종목, 목표는 종합 5위

  • 입력 2026.08.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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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공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보령시 선수단 825명이 32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중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치러지며, 당구와 바둑은 시범종목으로 편성됐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보령시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격려 방문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권선탁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훈련은 어디서 진행되나

각 종목별 선수들은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의 지도 아래 강화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격려 방문 기간 동안에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단체 기념 촬영과 종목별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시장이 전한 메시지

엄승용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반드시 목표 순위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성적과 준비 과정

보령시는 지난해 체전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검도, 유도, 체조, 합기도 등 전통 강세 종목과 함께 골프, 씨름, 역도, 테니스 등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강화훈련 체계화, 훈련시설 개선, 종목별 장비 지원 등 선수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을 진행해왔다.

보령시체육회는 올해 초부터 종목단체와의 연석회의, 상위입상 전략보고회, 코칭 세미나 등을 통해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선수 선발과 훈련계획을 조기에 마련했다. 전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훈련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경기력과 정신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격려 방문 이후에도 훈련 현장 점검과 함께 선수단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를 위한 지원 인력 투입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는 박지성(JS)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 보령배드민턴전용구장,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전천후 육상훈련장을 운영 중이며 반다비체육센터 건설사업 등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유도회장기 유도대회, JS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등 국제·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보령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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