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시민 5만원, 취약계층은 무료도

  • 입력 2026.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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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관내 반려동물 장례업체와 손잡고 시민과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장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 3월 30일 3개 업체와 협약

남양주시는 지난 3월 30일 몽몽이엠파크, 21그램 남양주점, 펫포레스트 남양주점 등 3개소와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례 서비스를 이용하고, 취약계층도 경제적 부담 없이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약이다.

민관이 역할을 나눠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에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는 평가다.

업체별로 다른 지원 내용

협약에 따라 몽몽이엠파크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월 30마리까지 무료로 장례 지원한다.

21그램 남양주점은 취약계층에게 장례비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펫포레스트 남양주점은 남양주시민에게 5만 원을 정액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남양주시민 및 취약계층
지원 내용몽몽이엠파크 취약계층 월 30마리 무료 장례, 21그램 남양주점 취약계층 20% 할인, 펫포레스트 남양주점 시민 5만 원 정액 지원·취약계층 20% 할인
문의처남양주시 반려동물입양문화센터 누리집

실제 지원 실적은

협약 이후 지난 7월 31일까지 몽몽이엠파크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6마리의 무료 장례를 지원했다.

펫포레스트 남양주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68건의 장례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이 실제 시민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참여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 실적과 현장의 의견을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많은 시민에게 가족과 같은 소중한 존재인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반려동물입양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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