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통합돌봄 사각지대 막는다…민관 합동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입력 2026.08.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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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아산시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찾아내 보건·의료·요양·복지서비스로 이어주기 위한 공공·민간 합동 교육이 열렸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올드밀 컨퍼런스룸에서 읍면동 및 관련 부서 공무원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민관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건·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무엇을 배웠나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비롯해 대상자 발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공공·민간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다른 지역 사례로 짚은 협업의 함정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타 지자체의 운영 사례와, 민관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함께 비교·분석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확인한 것

참석자들은 이 사례들을 통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 원활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읍면동과 관련 부서, 민간 제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의 계획

아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행정과 민간기관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아산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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