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월 30만원씩 최대 180만원…108명 받았다

  • 입력 2026.08.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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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하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육아휴직을 쓴 아빠는 매달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18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2026년 6월까지 이 장려금을 받은 아빠는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위기 가구를 위한 안전망

하남시는 가정폭력·성폭력 신고에 즉시 대응하는 '바로희망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을 통해 범죄 피해로 갈 곳을 잃은 엄마와 어린 자녀에게는 '가족친화형 임시숙소'가 제공된다. 임시숙소는 2024년 8건, 2025년 12건의 위기 가구를 지원했다.

생활 안전과 육아 정보 지원

하남시는 5개 경로의 '구석구석 안심귀갓길' 시설을 보수하고, 여성 1인가구에는 안전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또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담은 '하남아이(Hanam I)' 책자도 배포하고 있다.

한부모·다문화 가구 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구에는 아동양육비, 긴급돌봄 지원 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하남시는 이런 사업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가족의 모습이 다채로워질수록 행정의 보살핌은 더욱 다정하고 세심해야 한다"며 "아빠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다양한 가구가 정겨운 이웃으로 어우러지는 포용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하남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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