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위기가구 발굴 나선다…주민 181명 인적안전망 가동

  • 입력 2026.08.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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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공

여수시 소라면이 8월부터 10월까지 복지사각지대와 고독·고립가구를 미리 찾아내는 '함께 찾고, 함께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안전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복지정보를 제공해, 주민이 만드는 인적안전망과 행정이 신속히 연계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가, 어떻게 발굴하나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사실조사원이 다세대·원룸과 아파트 등 주거취약지역을 방문하면서 복지위기가구를 함께 살핀다. 조사 과정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면사무소에 신고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항목내용
사업 기간2026년 8월 ~ 10월
대상복지사각지대 및 고독·고립가구
신고 방법면사무소 신고, '복지위기알림앱' 이용

신고는 이렇게

주민들의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도 제작했다. 홍보물에는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위기알림앱' 이용 방법을 담아 주민 누구나 본인이나 이웃의 어려움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 편의점, 약국, 병·의원 등 생활밀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도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인원과 교육

이번 사업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4명, 우리동네복지기동대 13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명 등 총 181명이 참여한다. 소라면은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연계 방법 등을 교육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유수성 소라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견하는 데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여수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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