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고스트파크 32,838명 다녀갔다…입장수익 6억4191만원 역대 최대

  • 입력 2026.08.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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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제공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17일간 열린 야간 체험형 호러 축제 '2026 GHOSTPARK MASQUERADE'에 총 32,838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20,855명보다 11,983명 늘어난 규모로 전년 대비 57.46% 증가한 수치다. 입장수익도 총 6억4,191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54.79% 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합천군청이 밝혔다.

하루 3천명 몰리자 콘텐츠 확대

행사 후반부 들어 하루 3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자 신규 어트랙션 '비명보살'이 추가됐다. 길거리 고스트 운영도 확대됐다. 기존 휴식공간이던 고스트 시어터에서는 '도깨비 극장'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 수요를 분산하고 대규모 인파를 안정적으로 수용했다.

경찰과 협조해 안전관리

합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가 유지됐다.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차량 동선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찰서의 교통관리 지원을 통해 큰 안전사고 없이 17일간의 행사가 마무리됐다.

군수 "운영 지속 보완하겠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과 입장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도 현장 상황에 맞춰 콘텐츠와 운영방식을 신속하게 보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기시간과 주차, 관람객 동선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스트파크를 더욱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야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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