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동료로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인했다. 양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활동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관계를 정리하게 된 배경으로는 바쁜 활동 일정이 거론됐다. 작품 촬영과 음악 활동이 이어지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 연애를 이어가는 스타들의 경우 개인 일정이 겹치면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종석 측은 결별 사실 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사생활인 만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도 이어간다. 이종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이섭의 연애'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마친 뒤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