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숲플릭스' 운영

  • 입력 2026.06.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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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과 함께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순한 환경 교육을 넘어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활동이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27일 전남 구례군 일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플릭스' 에코투어리즘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생태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생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섬진강어류생태관과 수달생태공원,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을 방문해 멸종위기 동물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수생물의 생태와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 등을 살펴보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자연을 책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과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경험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의 의미도 함께 확인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가 일상과 연결된 문제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으며,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플릭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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