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정동원의 군 생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훈련을 마친 뒤 수료식에 참석한 장면이 영상으로 전해졌다.
국방홍보원 KFN은 4월 2일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 1327기 수료식을 생중계했다.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이날 공식 일정에 참여했다.
영상에는 동기 병사들과 함께 선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 차림으로 식순에 맞춰 애국가와 군가를 부르고, 거수경례를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훈련 기간을 거치며 외형과 태도가 달라진 모습이 확인됐다.
연예인의 입대 이후 근황은 공식 행사나 군 관련 채널을 통해 제한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료식은 훈련 과정을 마친 뒤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방송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다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복무 기간은 약 18개월로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