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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배연정의 마이웨이' 화면 캡처 코미디언 겸 사업가 배연정이 유튜버에 도전한다. 배연정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연정의 마이웨이'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배연정은 채널 오픈과 함께 "제가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데뷔 이후 50년 가까이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과 더 밀착하면서 가깝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자주자주 뵙고 싶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유튜브 채널 오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픈과 동시에 선보인 영상에는 더운 여름 쉽게 요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고기볶음'과 '가지볶음'을 직접 요리하며 레시피를 공유하는 배연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배연정은 IMF 시절 소머리국밥집을 창업한 후 20여 년 넘게 '맛집'으로 운영해 오면서, JTBC “집밥의 여왕”, MBC 기분좋은날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솜씨를 선보여 왔기에 그녀가 직접 전수하는 레시피와 요리 '꿀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연정은 췌장암 직전 종양 단계에서 췌장 상당 부분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겪고도 건강을 유지하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승마, 바이크 등 액티브한 스포츠를 즐기는 등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각종 식단과 운동을 통한 건강비법은 물론 패션코디법, 피부관리 비법 등 웰에이징을 실천하는 그녀만의 각종 비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10:05

티몬, 쿠폰위크 8.15 기념 특별 15일데이로 시작 티몬(대표 이진원)이 최대 50% 할인과 아이템쿠폰, 카테고리쿠폰 등 매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위크’를 15일부터 21일까지 한주간 진행한다. 티몬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8월의 15일데이를 선보이며 쿠폰위크를 시작한다. 단돈 815원에 구매할 수 있는 ‘815특가상품’, 광복의 의미를 담은 ‘815컨셉상품’이 핵심이다. 일반회원에게는 8%,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15%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 최대 1만원의 적립금 룰렛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대표 상품으로 ▲웅진 815콜라 250ml 30캔(8,900원), ▲울릉도/독도 2박3일(2인1실 기준, 21만9,000원), ▲한국 스토리 뮤지엄 1인입장권(2,900원) 등을 특가로 제공한다. 또, ▲전주 한옥마을 전통한복 이용권, ▲제주햇살 앤토 베이비크림(50ml) 등 다양한 상품을 815원에 판매한다. 17일 월요일에는 주간 최대 쇼핑 행사인 티몬데이가 열리며 매시간 타임어택과 압도적인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외장하드 2TB, ▲라헨느 스탠드 선풍기, ▲허닭 한우 육포 4팩, ▲콜맨 아쿠아 슈즈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쿠폰위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을 제공한다. 가전/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상품 구매 시 최대 7%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룰렛 쿠폰’ 이벤트를 통해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최대 50%, 일반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총 20만원상당의 ‘블랙 쿠폰’과 최대 5,000원의 ‘선착순 쿠폰’도 준비해 혜택을 강화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을 접속하는 매 순간 특별한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10:03

건설워커 제공 국내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이 연중 상시 및 수시채용을 통한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화공플랜트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세부모집분야는 공정설계, 장치기계설계, 회전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통신설계, 계장설계, 토목설계, 건축설계, 공정안전설계, 소방설계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지원분야 유관 전공자(학사 이상)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8월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12조 3953억 원으로 삼성물산(20조 8461억 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자료제공=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07:10

(사진설명)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동아리 3기 발대식에서 (왼쪽)정문철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대표, (오른쪽)김성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3일, 전국 2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청소년의 멘토 KB!』진로동아리 3기 발대식을 온택트(Ontact)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문철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대표, 김성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했다. ‘진로동아리는’ 2018년부터 시작된 학과체험형 진로멘토링 사업으로, 교육부 공문을 통해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총 50개팀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진로 트렌드를 반영한 3대계열(4차산업/인문사회/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동아리 3팀에게 총 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이준우 학생은“4차산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며, 공학적 지식이 부족해 불편이 겪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부족했던 아두이노와 VR, AR기술을 배워 친구들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문철 KB국민은행 브랜드 ESG그룹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낯선 환경이지만 『청소년의 멘토 KB!』진로동아리 참여 학생들과 같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5년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등 전 계열사가 뜻을 모아 KB금융공익재단을 설립해 청소년의 경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멘토로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07:05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000일 기념 캠페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한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정식 서비스 1000일째가 되는 8월 16일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성정석(게임재화) 10개를 증정한다. 또, 1,000일 기념 개념예장(장비 아이템) '페이트/그랜드 오더 메모리즈 I(4성· Fate/Grand Order Memories I)'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가 열린다. 해당 개념예장을 장착하면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마스터(이용자 캐릭터)의 경험치가 증가한다. 서번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5성·SSR·캐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도 진행되며, 해당 픽업을 통해 과거 인기 이벤트 개념예장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라온 1,000일 캠페인 게시글의 공유 또는 리트윗 횟수가 통합 1천 건을 돌파하면, 전원에게 개념예장 '봄은 머지않으리'를 증정한다. 이 개념예장은 장착하면 매 턴 HP(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시원한 하복 차림의 서번트들을 획득할 수 있는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의 픽업 소환 3탄을 개최했다. 새로운 서번트 BB(5성・SSR・문캔서)가 등장하는 픽업 소환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s://fgo.netmarbl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ategokr),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ateGO.KR),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FateGO_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07:0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낭그늘 2기 기업인 위대한 상사(대표 김유구)가 오는 9월 7일에 제주시 이도2동에서 제주도 최초 배달전용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인 “나누다키친 딜리버리 제주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누다키친은 ‘시간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고, 수익을 나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유휴 시간을 활용하는 시간제 공유주방(점심전용 공유식당) ▲낮과 밤에 다른 식당이 운영되는 공유식당(NND 공유식당) ▲빅데이터를 활용해 점포의 조건과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창업자 스스로 최적의 장소를 물색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롭테크 플랫폼 서비스(공유주방 창업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누다키친 딜리버리 제주1호점” 오픈을 앞두고, 8월 18부터 31일까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 4명을 모집한다. 청년창업자 신청서 접수는 나누다키친 인스타그램 공식계정(https://www.instagram.com/nanudakitchen)을 통해 진행되며 JDC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위대한 상사 본사(1800-5972)로 연락하면 된다.  ‘낭그늘 2기’는 제주지역의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제주형 소셜벤처를 선정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증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역을 넘어 국내외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JDC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소셜벤처 지원사업이다. 지난 1월에 선정된 12팀 대상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시장성 ▲지속 가능성 ▲협력 가능성 등의 기준을 통해 나누다키친을 포함한 총 6개팀을 엑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발했다. JDC는 최종 선정된 6개팀에 대해 총 8개월 동안 낭그늘 독립사무실과 창업사업 자금 지원, 분야별 전문가들의 경영 컨설팅, 핵심분야 비즈니스 성장 모듈, 네트워킹 및 임팩트투자 후속 연계 등 제주도내 선순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대한상사 오성제 부사장은 “이번 낭그늘 프로젝트는 도내 최초로 개설되는 배달 전문 공유주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 청년들의 외식 창업을 활성화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나누다키친은 언택트 트렌드에 적합한 맞춤형 창업상품을 제공하고, 제주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별로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을 제공하며 전국 단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06:58

올해 문화도시 사업 중 꿈의 패턴 시민워크숍 진행 장면 법정문화도시 부천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의 제1차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부천문화재단은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표어로 시민이 직접 문화도시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천의 문화도시 전략은 문화 주인으로서 시민의 주체적 역할 정립,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시민 스스로 지역의 문화적 과제를 찾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문화도시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각자의 생각을 문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재단은 앞으로 4개 분야에서 30여 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분야는 ▲시민 파트너십 ▲창의 역량이 발휘되는 환경 ▲창의 문화 생태계 ▲경영기반 사업 등이다. 특히 최근 주요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인권, 성 인지 감수성 등을 모든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은 8월 생활 디자인 마을 조성 ‘마을맞춤 공공디자인’ 사업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워크숍’ ▲우리마을 문화코디 ▲문화도시 시민네트워크 ▲마을생활 연구단 ▲생활친화 문화공간 발굴 ▲문화 특화 구역 조성 ▲이야기 콘텐츠 개발, 육성 ▲지혜공유스쿨 ‘휴먼뱅크’ ▲문화교환소 ▲동네 예술상점 운영 등 여러 사업을 꾸려갈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문화도시사업부(032-320-6351~4)로 할 수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5 06:56

투게더펀딩이 수해 피해 고객에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 지원에 나선다. 투게더펀딩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감면과 이자율 감면 등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투게더펀딩을 이용한 대출 고객 중 호우 피해를 본 회원에게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전면 감면 적용해주며 이자율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폭우로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관할 지자체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증빙하면 된다. 투게더펀딩 총 누적 대출액 7800억원 가운데 대출 잔액은 2100억원으로 해당 잔액에 포함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수해 피해를 본 신규 차주를 대상으로는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투게더펀딩은 수해 피해가 증명된 신규 차주에게 플랫폼 이용료를 감면하고 2달간의 이자를 부담하기로 했다. 수해 지원과 관련된 비용은 투게더펀딩이 전액 지불하며, 투자자는 동일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앞서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의 하나로 3차례에 걸쳐 고객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족과 의료진 대출자의 플랫폼 이용료 및 이자를 투게더펀딩이 부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투자자의 투자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감면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투게더펀딩을 운영하는 투게더앱스 김항주 대표는 “계속되는 집중 호우로 사회 전반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업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 활동이 이재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21:32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에 성공했다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 차가 투입됐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협업해 진행됐고 라우지츠링 운영사인 데크라가 전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했다.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시험팀 운전자들은 외부 기온이 29℃까지 오른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껐다. 다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주간주행등(DRL)은 켠 채로 달렸다.주행을 마친 뒤 시험차 3대의 평균속도는 약 30km/h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체증·신호대기·주거지역 제한 속도 등을 고려한 일반적인 도심 주행 시 평균 속도와 비슷하다.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모두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극히 적은 제조상의 편차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 충전량 표시의 정확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코나 일렉트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차의 전기차다. 현대차는 2020년 1월~7월 유럽에서 총 20만47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 중 8.1%에 해당하는 1만6511대가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이다.현대차는 유럽 친환경 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유럽의 전초기지 체코공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의 코나 일렉트릭 출고 대기 기간이 대폭 줄었다.독일에서 현대차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원인 위르겐 켈러 현대차 독일법인 MD(Managing Director)는 “이번 시험주행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친환경 SUV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코나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전기차 주행거리에 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