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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5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SCFA 총회에 참석한 KT 구현모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사회복지저널]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며 동북아 ICT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 11차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하고 동북아 3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3사는 2022년 1월 기존의 협정 기간이 만료된 후 5년 뒤인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2011년 KT 주도로 설립된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이다. 3사는 지난 5년간 앱·콘텐츠, 5G 및 IoT 네트워크 기술, AI, 로밍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및 마케팅 측면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2014년과 2017년에 이은 3번째 제휴 연장으로 보다 견고하고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간의 구체적 성과도 적지 않다. IoT 분야에서는 2019년 5월 KT-NTT도코모 간에 르노삼성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상용 론칭 및 계약을 이뤄냈으며, 서비스 차별화와 상용 사례 발굴을 위한 논의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3사 간 합의로 AI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AI 전략과 서비스 및 네트워크, 차세대 AI, 기업의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각 사의 AI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왔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각국의 모바일 시장 환경과 전략을 공유하며 시사점을 도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5G 상용화 시점에는 가장 먼저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KT의 사례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순차적으로 5G를 론칭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아시아 3국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로밍 분야의 성과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10년 간 3사는 전략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VoLTE 로밍, 5G 비단독모드(NSA, Non-Stand Alone) 로밍을 상용화 한 바 있으며, 그간 쌓은 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총회에서 5G 단독모드(SA, Stand Alone) 로밍 시연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5G 단독모드 로밍 시연을 위해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8월부터 양 사간 SA 방식의 5G 로밍 시험망을 구축해 연동에 성공했으며, 한국과 중국 간 양방향 영상통화와 고화질 동영상 재생 등의 시연을 통해 NSA 로밍 대비 한 단계 진화된 기술방식을 선보였다.   KT 구현모 대표는 “한중일 3사의 5년 협력 연장으로 지난 10여년 간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동북아 최대 통신 협의체로 자리매김한 SCFA가 보다 심도 깊은 협력을 이어갈 계기를 마련했다”며,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및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통해 동북아 글로벌 ICT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5:30

NH농협생명 디지털 전환 박차! RPA 업무 자동화 구현으로 4만 업무시간 절감! [한국사회복지저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지난 6개월 간 RPA 2단계 프로젝트 실시 결과 31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44,087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하여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RPA 기반 업무 자동화가 구축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경감시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금리연동형 상품에 대한 책임준비금 검증 자동화다. 검증대상이 150만건 이상으로 방대하고 복잡하여 샘플검증을 하던 업무를 RPA 도입으로 전수검증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측면의 대응력도 대폭 강화하였다. 이밖에도 △정보보호시스템 일일 점검 △가입설계 시 해지환급금 정합성 검증 등의 업무에 적용했다. 특히 새벽이나 저녁, 휴일 등 업무 외 시간에 처리하던 업무도 RPA를 통해 처리가 가능하여 적시에 후속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순반복적 업무를 RPA로 대체하여 고부가가치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NH농협생명은 이번 RPA 2단계 프로젝트에서 지난 4월에 완료한 1단계 10개 업무를 포함해 총41개 업무에 적용하였다. 또한 RPA 업무 분석부터 설계, 개발까지 전 과정 교육을 통해 RPA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내부직원 주도로 RPA 프로젝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반복 작업보다 고부가가치 업무 처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RPA 적용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5:28

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5,234명의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함께 한,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에 거친 첫 고체 샴푸바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체 샴푸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 원료 선택을 비롯하여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mL의 샴푸* 용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샴푸’ 330mL 기준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되어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기분 좋은 상쾌함과 두피에 산뜻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를 해준 듯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11가지 성분을 무첨가**하였고, 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케어 가능하다. ** 11가지 무첨가: 솝, 인공향,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PEG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풍성한 거품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부드럽게 세정하여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주며, 별도의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체 샴푸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샴푸바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와 함께 지구를 위한 멋진 변화의 첫 걸음으로 선보인 이니스프리의 레스 플라스틱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5:26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분 구조도 [한국사회복지저널]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2주 동안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중에는 국민자금 800억원과 정부재정 200억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융위와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지난 9월 9일 ‘국민참여 뉴딜펀드’ 추가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위탁운용사 모집공고 등 펀드 추가조성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오는 29일에 출시하는 800억원 규모의 펀드상품은 12월 10일까지 16개 은행·증권사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데, 다만 물량 소진시는 조기마감한다. 가입한도는 1인당 최저 1백만원 이하에서 최고 3억원 이하로, 판매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경우 판매사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4년 동안 중도환매는 불가하고,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는 가능하나 비활성화된다. 그리고 보수·수수료는 연 1%대 후반(온라인 1%대 중반)으로, 판매사별로 다르다. 한편 이번 펀드상품 출시를 통해 모집될 국민자금 800억원과 재정 200억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결성되는데, 이에 12월 중 7개 자펀드에 출자되어 6개의 자펀드 운용사가 디지털·그린 등 뉴딜분야 기업에 투자를 진행한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12월 결성 시점부터 2년 동안 뉴딜분야를 영위하는 상장 또는 상장예비기업에 투자하게 되며, 투자자금 회수 때 펀드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이이 수익을 공유한다. 다만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주요 투자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시점인 4년후에 투자자금이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 금융위는 펀드가 판매된 이후 2차 조성분을 운용할 운용사의 펀드매니저가 국민자금의 투자현황과 운용전략 등을 직접 영상을 통해 주기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29일 출시된 국민참여 뉴딜펀드 1차분 1400억원은 당초 3주 동안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출시 후 일 주일만에 조기마감됐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4:46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 수소충전소가,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이 구축된다. 또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 규제 개혁이 이뤄진다. 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정수소 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이날 환경부는 5년 동안의 법정계획으로 수소충전소 배치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권역별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원칙적으로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2040년에는 15분 이내에 수소충전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수소차 보급 초기단계인 2025년까지는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충전소 구축을 지원하고, 수소차 보급 성숙기인 2040년까지 민간 주도로 충전소 확충을 유도한다. 특히 환경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수소차 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 고속도로, 교통물류거점 충전소를 조속히 확대한다. 아울러 주유소·LPG 충전소 등 기존의 에너지 인프라 전환과 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수소차 전환을 위한 수소복합충전소와 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등 대용량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날 수소경제 확산에 따른 해외수소 도입확대에 대비, 전국 주요 항만을 수소 생산·물류·소비에 적합하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을 목표로 울산과 광양, 부산, 평택·당진, 군산 등 주요 항만 중심의 민관협력 수소항만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항만 내 선박과 하역 장비 등을 수소 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고, 수소생산과 물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소항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소항만 특별구역 지정과 법·제도 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추진 체계도 마련한다. 해수부는 파력·풍력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실증을 통해 국내 수소생산을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도 선점해 나간다. 2040년 국내 그린수소 공급량의 10%를 해양그린수소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파력·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개발과 생산 실증을 추진한다. 이에 국내 어업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해상 풍력발전 방안 등을 고려해 ▲연안(고정식) 수소생산 실증 ▲외해(부유식) 원천기술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부도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해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 모빌리티(울산), 액화수소 산업(강원), 암모니아(부산)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4:44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내년 2월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한국사회복지저널]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이 처음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내년 2월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지도 아래 동물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동물진료와 관련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수의사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농식품부 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 등을 졸업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자격증이 부여된다. 개정 수의사법 시행일인 지난 8월 28일 이전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던 보조 인력에 대해서는 특례조항을 둬 일정 자격을 갖춘 경우 120시간의 실습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대상자는 전문대학 이상 학교에서 동물간호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경우, 전문대학 이상 학교 졸업 후 동물병원에서 1년 이상 일한 경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 중 동물병원에서 3년 이상 일한 경우 등이다. 시험 과목은 ▲기초 동물보건학 ▲예방 동물보건학 ▲임상 동물보건학 ▲동물 보건·윤리 및 복지 관련 법규 등 4과목이며 총 200문항이 출제된다. 원서는 내년 1월 17~21일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 누리집(www.vt-exam.or.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내년 3월 4일 이전에 발표된다. 아울러 자격시험에 합격하더라도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2022년도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시행 공고’에 따라 결격사유 및 자격조건 충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 등을 검토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50일 이내에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시행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 또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4:43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한국사회복지저널]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을 구축해 수소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수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모든 나라에게 출발선이 동일한만큼, 정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수소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수소는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단일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소경제는 문명사의 변화를 가져올 거대한 혁신의 기회”라며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수소경제로 가는 길’을 수소 선도국 도약의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제정한 수소법에 따라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해 에너지 안보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50년까지 모든 수소를 환경 오염없이 생산되는 청정수소로 공급하고 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통해 ‘한국형 그린수소’ 생산모델을 개발하고 블루수소 생산확대에 맞춰 충분한 탄소저장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소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다양한 수소 수요를 발굴하고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버스·트럭·선박·트램 등으로 수소 모빌리티를 확대하고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로 수소발전도 늘려가겠다. 철강·화학 등 주력산업의 공정도 단계적으로 수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수소 경제 전반에 혁신적인 생태계를 구축, 핵심 유망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고급인재와 현장특화 인력 양성에도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수소 클러스터 조성, 규제자유특구 확대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 수소 생태계를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우리는 외국에 비해 산업화가 200년 늦었지만 수소경제는 동일한 출발선상에 있다”며 우리 기업과 정부, 국민 여러분의 힘을 합치면 누구보다 빨리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우뚝 서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4:42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한국사회복지저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플레이 정규 시즌이 시작됐다. 2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며 특정 웨이브에서 만나 서로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실시간 콘텐츠의 첫 정규 시즌인 만큼 시즌 종료 시 최종 달성 티어에 따라 최대 ‘루비3,000개’, ‘크리스탈 3,000개’, ‘골드 100,000개’ 등 역대급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히든 영웅, ‘세인트’가 등장했다. 세인트는 클레릭 계열의 냉기 속성으로 강력한 회복 마법과 함께 동료들을 강화시키는 스킬을 갖춰 활용성이 높다. 해당 영웅은 내년 1월 2일까지 오픈되는 ‘히든 영웅 스페셜 던전’ 및 ‘픽업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고급 영웅 소환’에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늘어나고, 보상도 푸짐해졌다. 히든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은 4단계와 5단계 난이도가 추가되고, ‘다크테라 모험’ 콘텐츠는 기존400 웨이브에서 600 웨이브까지 확장되어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스토리, 침공, 대결, 협동, 보스토벌, 스페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오토스타트 기능이 추가돼 대기 시간이 단축됐다. 또한 길드장이 발동해야 활성화되는 길드 버프는 상시 활성화로 변경됐다. 계정 최대 레벨은 70까지 확장되어 성장의 재미가 더해졌으며, 보유 스태미너 수량이 상향되어 여러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다크원더러’, ‘로얄가드’, ‘윈드워커’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 3종이 추가되어 볼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르테기아 탐험’에서는 ‘한겨울의 탐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필드에서 ‘눈송이’를 모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찬란한 오색 아르카나’, ‘랜덤 메이저 아르카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눈송이 수집은 내년 1월 6일까지, 교환은 1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상점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유저 투표를 통해 구성된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와 인기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운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3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1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수상 [한국사회복지저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동아쏘시오그룹 2020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1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발행된 애뉴얼리포트, 통합보고서, 지속가능보고서 등 500여 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벌였다. 동아쏘시오그룹 2020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 창의성, 적합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세계 기업들의 출품작 중 글로벌 Top 9위 기업 통합보고서로도 선정됐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발행된 그룹 통합보고서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온실가스 측정 등의 친환경 활동 성과를 수록했다. 보고서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착안했다. 가마솥 정신이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는 매년 발행되며,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https://gamasot.dongasocio.com/)에서 볼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노력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2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장작 [한국사회복지저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지난 2021년 11월 20일(토)에 개최된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에 금상과 동상 수상, 라이브경연 부문에 동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하는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증 대회로 2017년에 이어 5회째 개최되는 요리경연대회다. 특히, 세계요리 수준에 맞춰 제주 음식의 변화와 호텔 식음료 및 요식업의 발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제주를 널리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학과 계열 학생, 서울과 제주도내 호텔 및 일반 요식업소 등 총 60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품평회 전시경연와 라이브경연 2개 부문으로 대회를 치르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따른 점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메인요리 4종, 에피타이저 전체요리 4종 등 제주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품평회 전시경연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오양택 셰프와 곽보연 셰프가 금상, 김창규 셰프와 강창용 셰프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뉴는 ‘꿩다리 콩피요리’, ‘제주흑우 웰링턴요리’, ‘부채새우 무스요리’ 등을 포함한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메인요리 1종, 에피타이저 1종을 선보이는 진행한 라이브경연 부문에서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고성범 셰프와 강터에 셰프, 황인환 세프와 박준영 셰프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메뉴는 한라봉 글레이즈를 곁들인 ‘등갈비요리’, ‘제주 돌문어 카르파치오’, ‘방어요리’, ‘딱새우요리’ 등을 포함한 메뉴를 선보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대회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뜻깊은 대회의 모든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셰프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향토 음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을 통해 제주 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오는 12월 3일(금)부터 ‘삼다정 셰프 스페셜’ 겨울 시즌 프로모션과 ‘황금열쇠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철 방어를 활용한 회, 초밥, 무침요리, 한약재 천패와 배를 이용해 면연력 증진 음식으로 유명한 ‘천패설리 스프’, 제철 굴을 넣은 ‘생굴 오일파스타’, 계란 위에 한라산 모양으로 담아낸 ‘한라산 볶음밥’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겨울철 보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런치,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을 1인당 1개씩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순금 5돈,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삼다정 식사 이용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다정 셰프가 겨울 별미인 방어를 해체하고 특수부위를 추첨하여 제공하는 ‘방어 해체쇼’도 선보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0

SPC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한정판 ‘홈파티용 굿즈’ 사전예약 진행 [한국사회복지저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파티용 굿즈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오는 12월 17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호일커튼 등 화려한 홈파티를 완성하는 다양한 데코용품들로 구성된 ‘파티 데코팩’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협업해 500ml 폐 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한 소재로 고밀도 프리미엄 부클(800g/㎡)을 사용해 따뜻한 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부클러그’ 등 2종이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시, 이번 홈파티용 굿즈 2종을 혜택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늘의집 협업 기념으로 매장에서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오늘의집’에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혜택(최대 5천원) 쿠폰을 영수증에 제공한다. (굿즈 행사 참여 매장에 한함)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크리스마스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완성해줄 굿즈들을 준비했다”며, “파리바게뜨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번에 준비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32

사진 제공: 더네이쳐홀딩스 [한국사회복지저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11월에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하루 만에 총 6.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무신사와 함께 진행한 첫 라이브로, 무신사의 에디터들이 직접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지난 3일 무신사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채널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단독 송출됐다. 이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방송 한 시간 만에 당초 목표 대비 172%를 달성하며 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방송 직후에도 상품 랭킹 TOP 10 중 9개를 점령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며 라이브 외 매출로 2.1억 원을 추가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브 커머스 사상 하루 매출 최고액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는 남성 소비자의 높은 참여가 눈에 띄었다. 무신사 라이브에 참여한 남성의 비중은 60%로, 일반적으로 라이브 방송의 여성 참여 비중이 훨씬 큰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다. 이에 대해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 ‘듀공 후드 숏기장 푸퍼 덕 다운 숏패딩 점퍼’ 등 성별과 관계없이 쉽게 코디할 수 있는 계절 아이템 선정과 함께 참여자의 요청에 따라 실시간으로 스타일을 매칭해 보여주는 등의 다양한 큐레이션 노력이 더해져 남녀 소비자의 고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해 4월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분기당 1~2회 꾸준히 라이브를 운영해왔다. 라이브 방송의 호스트로는 메인 모델인 ‘정혁’부터 캠핑 전문 유튜버 ‘녜미누’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고르게 기용해 회차별 효과를 측정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라이브 커머스 전담팀을 꾸려 콘텐츠 노하우와 큐레이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성과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최근 4개월 기준으로 순방문자 수는 작년보다 180% 상승했고 매출은 1.4배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와 혜택을 갖춘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과의 생생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31

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짙어진 가을, 겨울의 성숙한 분위기를 매혹적으로 표현한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벨먼 대표 제품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5중 보습포뮬러와 감각적인 향기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퍼퓸 핸드크림’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을, 겨울을 닮은 듯한 감성 충만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머스크의 향기를 담았다.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벨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가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이프온리(2004)’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지난 7월 향기로 사랑에 빠졌다는 실제 고객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이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러브에디션’에 이어 고객과 함께 제품에 특별한 스토리를 입혀 출시한 두번째 제품이다. 영화 속에 담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를 조화시켜 마치 차가운 새벽녘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향을 만들었다. 특히 향을 개발한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이현정 퍼퓨머는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우거진 겨울나무 속 오두막처럼 포근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부터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라며 “깊고 감각적인 향기, 늦가을의 정취로 무르익은 숲을 연상시키는 짙은 올리브색의 패키지를 통해 깊고 진하게 남는 영화의 여운처럼 바디 피부에 남는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잔향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벨먼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 제품은 벨먼 공식몰(https://veilment.co.kr)에서 판매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23

쿠팡,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진행…매일 쏟아지는 특가 혜택 [한국사회복지저널] 쿠팡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글로벌 상품 및 브랜드를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 쿠팡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타임 할인’에 더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삼성, LG, 다이슨, 샤오미, 보스, 로지텍, 쿠진아트, 필립스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MLB, 스케쳐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 수많은 생활용품을 보유한 미국 P&G와 해외직구로 사랑받는 레고 등이 함께 한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품목을 묶은 영양제, 식품, 주방용품, 패션 등의 카테고리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매일 저렴하게 판매하는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변화하며, 와우 회원은 ‘오늘의 카테고리’와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와우 회원이면 단 한 개의 상품도 무료 배송이며, 가전 디지털의 경우 최대 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로켓직구 상품은 전 품목 최대 2만원의 쿠폰 할인을 제공하며, 삼성과 LG의 TV 전 품목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쿠팡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기간 동안 ‘단 하루 SUPER 특가’도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에 매일 한정된 수량으로 실시되는 ‘한정수량 타임 할인’은 ▲7시부터 11시까지 ▲11시부터 15시까지 ▲15시부터 19시까지 ▲19시부터 23시까지 하루 4번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미국의 문화에서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거듭난 블랙프라이데이를 쿠팡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큰 혜택을 담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면서 “인기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 만큼 쿠팡의 로켓직구와 그간 눈여겨 봐둔 상품을 할인가에 알뜰하게 쇼핑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08

사진 제공: 소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스니커즈는 캐쥬얼룩부터 미니멀룩,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한 가지 유행을 타기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각자의 방식으로 보여주는 이번 겨울 패션 트렌드에 맞춰 스니커즈도 다양한 포인트를 살려 출시됐다. 과하지 않으면서 소소한 ‘꾸민 티’를 낼 수 있는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에서 출시한 스니커즈 아이템(ABM101)을 눈여겨보자. 소다 스니커즈는 블랙 앤 화이트로 출시되어 어디에나 어울리며 가로 포인트로 들어간 레드, 화이트, 블루 콤비네이션 웨빙이 인상적이다. 가죽과 동일한 색상으로 신발끈을 매치해서 깔끔하고, 신발끈이 지나는 아일렛은 은색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발을 감싸는 어퍼의 가죽 디테일은 우아한 질감을 자랑하며 옆태를 가로지르는 정갈한 재봉선 디테일도 스니커즈를 돋보이게 한다.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보니스 제법을 사용한 소다의 독점 생산 ‘젤쿠션 중창’으로 남다른 편안함을 선보인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 다양하고 선명한 컬러 팔레트와 다채로운 실루엣의 아우터가 유행하는 만큼, 미니멀한 스니커즈로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말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 말했다. 소다의 새로운 스니커즈는 전국 소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