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5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SCFA 총회에 참석한 KT 구현모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사회복지저널]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며 동북아 ICT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 11차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하고 동북아 3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3사는 2022년 1월 기존의 협정 기간이 만료된 후 5년 뒤인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2011년 KT 주도로 설립된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이다. 3사는 지난 5년간 앱·콘텐츠, 5G 및 IoT 네트워크 기술, AI, 로밍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및 마케팅 측면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2014년과 2017년에 이은 3번째 제휴 연장으로 보다 견고하고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간의 구체적 성과도 적지 않다. IoT 분야에서는 2019년 5월 KT-NTT도코모 간에 르노삼성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상용 론칭 및 계약을 이뤄냈으며, 서비스 차별화와 상용 사례 발굴을 위한 논의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3사 간 합의로 AI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AI 전략과 서비스 및 네트워크, 차세대 AI, 기업의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각 사의 AI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왔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각국의 모바일 시장 환경과 전략을 공유하며 시사점을 도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5G 상용화 시점에는 가장 먼저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KT의 사례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순차적으로 5G를 론칭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아시아 3국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로밍 분야의 성과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10년 간 3사는 전략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VoLTE 로밍, 5G 비단독모드(NSA, Non-Stand Alone) 로밍을 상용화 한 바 있으며, 그간 쌓은 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총회에서 5G 단독모드(SA, Stand Alone) 로밍 시연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5G 단독모드 로밍 시연을 위해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8월부터 양 사간 SA 방식의 5G 로밍 시험망을 구축해 연동에 성공했으며, 한국과 중국 간 양방향 영상통화와 고화질 동영상 재생 등의 시연을 통해 NSA 로밍 대비 한 단계 진화된 기술방식을 선보였다. KT 구현모 대표는 “한중일 3사의 5년 협력 연장으로 지난 10여년 간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동북아 최대 통신 협의체로 자리매김한 SCFA가 보다 심도 깊은 협력을 이어갈 계기를 마련했다”며,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및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통해 동북아 글로벌 ICT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5:30
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5,234명의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함께 한,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에 거친 첫 고체 샴푸바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체 샴푸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 원료 선택을 비롯하여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mL의 샴푸* 용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샴푸’ 330mL 기준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되어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기분 좋은 상쾌함과 두피에 산뜻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를 해준 듯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11가지 성분을 무첨가**하였고, 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케어 가능하다. ** 11가지 무첨가: 솝, 인공향,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PEG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풍성한 거품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부드럽게 세정하여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주며, 별도의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체 샴푸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샴푸바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와 함께 지구를 위한 멋진 변화의 첫 걸음으로 선보인 이니스프리의 레스 플라스틱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5:26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 수소충전소가,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이 구축된다. 또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 규제 개혁이 이뤄진다. 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정수소 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이날 환경부는 5년 동안의 법정계획으로 수소충전소 배치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권역별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원칙적으로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2040년에는 15분 이내에 수소충전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수소차 보급 초기단계인 2025년까지는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충전소 구축을 지원하고, 수소차 보급 성숙기인 2040년까지 민간 주도로 충전소 확충을 유도한다. 특히 환경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수소차 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 고속도로, 교통물류거점 충전소를 조속히 확대한다. 아울러 주유소·LPG 충전소 등 기존의 에너지 인프라 전환과 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수소차 전환을 위한 수소복합충전소와 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등 대용량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날 수소경제 확산에 따른 해외수소 도입확대에 대비, 전국 주요 항만을 수소 생산·물류·소비에 적합하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을 목표로 울산과 광양, 부산, 평택·당진, 군산 등 주요 항만 중심의 민관협력 수소항만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항만 내 선박과 하역 장비 등을 수소 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고, 수소생산과 물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소항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소항만 특별구역 지정과 법·제도 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추진 체계도 마련한다. 해수부는 파력·풍력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실증을 통해 국내 수소생산을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도 선점해 나간다. 2040년 국내 그린수소 공급량의 10%를 해양그린수소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파력·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개발과 생산 실증을 추진한다. 이에 국내 어업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해상 풍력발전 방안 등을 고려해 ▲연안(고정식) 수소생산 실증 ▲외해(부유식) 원천기술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부도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해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 모빌리티(울산), 액화수소 산업(강원), 암모니아(부산)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4:44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한국사회복지저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플레이 정규 시즌이 시작됐다. 2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며 특정 웨이브에서 만나 서로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실시간 콘텐츠의 첫 정규 시즌인 만큼 시즌 종료 시 최종 달성 티어에 따라 최대 ‘루비3,000개’, ‘크리스탈 3,000개’, ‘골드 100,000개’ 등 역대급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히든 영웅, ‘세인트’가 등장했다. 세인트는 클레릭 계열의 냉기 속성으로 강력한 회복 마법과 함께 동료들을 강화시키는 스킬을 갖춰 활용성이 높다. 해당 영웅은 내년 1월 2일까지 오픈되는 ‘히든 영웅 스페셜 던전’ 및 ‘픽업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고급 영웅 소환’에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늘어나고, 보상도 푸짐해졌다. 히든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은 4단계와 5단계 난이도가 추가되고, ‘다크테라 모험’ 콘텐츠는 기존400 웨이브에서 600 웨이브까지 확장되어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스토리, 침공, 대결, 협동, 보스토벌, 스페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오토스타트 기능이 추가돼 대기 시간이 단축됐다. 또한 길드장이 발동해야 활성화되는 길드 버프는 상시 활성화로 변경됐다. 계정 최대 레벨은 70까지 확장되어 성장의 재미가 더해졌으며, 보유 스태미너 수량이 상향되어 여러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다크원더러’, ‘로얄가드’, ‘윈드워커’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 3종이 추가되어 볼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르테기아 탐험’에서는 ‘한겨울의 탐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필드에서 ‘눈송이’를 모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찬란한 오색 아르카나’, ‘랜덤 메이저 아르카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눈송이 수집은 내년 1월 6일까지, 교환은 1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상점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유저 투표를 통해 구성된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와 인기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운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3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1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수상 [한국사회복지저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동아쏘시오그룹 2020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1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발행된 애뉴얼리포트, 통합보고서, 지속가능보고서 등 500여 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벌였다. 동아쏘시오그룹 2020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 창의성, 적합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세계 기업들의 출품작 중 글로벌 Top 9위 기업 통합보고서로도 선정됐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발행된 그룹 통합보고서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온실가스 측정 등의 친환경 활동 성과를 수록했다. 보고서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착안했다. 가마솥 정신이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는 매년 발행되며,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https://gamasot.dongasocio.com/)에서 볼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노력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2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장작 [한국사회복지저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지난 2021년 11월 20일(토)에 개최된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에 금상과 동상 수상, 라이브경연 부문에 동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하는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증 대회로 2017년에 이어 5회째 개최되는 요리경연대회다. 특히, 세계요리 수준에 맞춰 제주 음식의 변화와 호텔 식음료 및 요식업의 발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제주를 널리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학과 계열 학생, 서울과 제주도내 호텔 및 일반 요식업소 등 총 60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품평회 전시경연와 라이브경연 2개 부문으로 대회를 치르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따른 점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메인요리 4종, 에피타이저 전체요리 4종 등 제주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품평회 전시경연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오양택 셰프와 곽보연 셰프가 금상, 김창규 셰프와 강창용 셰프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뉴는 ‘꿩다리 콩피요리’, ‘제주흑우 웰링턴요리’, ‘부채새우 무스요리’ 등을 포함한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메인요리 1종, 에피타이저 1종을 선보이는 진행한 라이브경연 부문에서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고성범 셰프와 강터에 셰프, 황인환 세프와 박준영 셰프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메뉴는 한라봉 글레이즈를 곁들인 ‘등갈비요리’, ‘제주 돌문어 카르파치오’, ‘방어요리’, ‘딱새우요리’ 등을 포함한 메뉴를 선보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대회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뜻깊은 대회의 모든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셰프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향토 음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을 통해 제주 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오는 12월 3일(금)부터 ‘삼다정 셰프 스페셜’ 겨울 시즌 프로모션과 ‘황금열쇠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철 방어를 활용한 회, 초밥, 무침요리, 한약재 천패와 배를 이용해 면연력 증진 음식으로 유명한 ‘천패설리 스프’, 제철 굴을 넣은 ‘생굴 오일파스타’, 계란 위에 한라산 모양으로 담아낸 ‘한라산 볶음밥’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겨울철 보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런치,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을 1인당 1개씩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순금 5돈,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삼다정 식사 이용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다정 셰프가 겨울 별미인 방어를 해체하고 특수부위를 추첨하여 제공하는 ‘방어 해체쇼’도 선보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40
쿠팡,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진행…매일 쏟아지는 특가 혜택 [한국사회복지저널] 쿠팡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글로벌 상품 및 브랜드를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 쿠팡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타임 할인’에 더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삼성, LG, 다이슨, 샤오미, 보스, 로지텍, 쿠진아트, 필립스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MLB, 스케쳐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 수많은 생활용품을 보유한 미국 P&G와 해외직구로 사랑받는 레고 등이 함께 한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품목을 묶은 영양제, 식품, 주방용품, 패션 등의 카테고리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매일 저렴하게 판매하는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변화하며, 와우 회원은 ‘오늘의 카테고리’와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와우 회원이면 단 한 개의 상품도 무료 배송이며, 가전 디지털의 경우 최대 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로켓직구 상품은 전 품목 최대 2만원의 쿠폰 할인을 제공하며, 삼성과 LG의 TV 전 품목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쿠팡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기간 동안 ‘단 하루 SUPER 특가’도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에 매일 한정된 수량으로 실시되는 ‘한정수량 타임 할인’은 ▲7시부터 11시까지 ▲11시부터 15시까지 ▲15시부터 19시까지 ▲19시부터 23시까지 하루 4번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미국의 문화에서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거듭난 블랙프라이데이를 쿠팡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큰 혜택을 담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면서 “인기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 만큼 쿠팡의 로켓직구와 그간 눈여겨 봐둔 상품을 할인가에 알뜰하게 쇼핑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28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