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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17일 오전 9시 카카오톡 등 카카오서비스 복구 현황을 공개했다. 이하 카카오가 공개한 복구 현황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팀입니다.10월 17일 오전 9시 현재, 카카오톡 및 카카오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 복구 현황입니다.복구 장비 등의 복잡성으로 특히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서비스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으나, 트래픽의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연이 발생될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모든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카카오톡메시지 : 메시지 수발신, 보톡/페톡, 오픈채팅, 이모티콘채팅방 : 주요 기능 동작, 톡서랍 복구 중톡채널 : 복구 중지갑 : 지갑 서비스 및 전자증명서, 디지털 카드쇼핑 : 선물하기, 쇼핑하기, 프렌즈샵 (검색 기능 일부 복구중), 주문하기비즈니스 : 챗봇, 관리자 센터, 비즈 플러그인▲ 다음 / 뷰 서비스 : 뉴스/뷰/동영상 서비스 정상화 (다음/카카오 메일 복구중)▲ 다음 카페 : 주요 기능 정상화 (인기글, 통계 복구중)▲ 카카오스토리, 티스토리, 브런치 : 주요 기능 정상화 (일부 검색, 통계 기능 복구중)▲ 카카오맵 : 주요 서비스 기능 정상화 (로드뷰 복구중)▲ 카카오페이 : 주요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 (카톡 내 송금, 온/오프라인/해외 결제, 카카오T 결제, 계좌 송금 관련 서비스, 자산관리, 증권, 보험 이용 가능)▲ 카카오 모빌리티 : T앱, 내비앱, 택시기사앱, 대리기사앱, 픽커앱 등 주요 앱 기능 전체 정상화 (바이크 기기 점검 후 17일 오전 내 서비스 재개 예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멜론, 카카오TV 정상이용 가능▲ 카카오게임즈 : 전체 모바일 및 피씨 게임 서비스 정상화▲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 주요 기능 정상화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로 부탁드리며, 현재 많은 문의로 연결이 지체될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께서 편리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도록, 카카오의 전 크루는 최대한 조속히 모든 기능을 정상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7 09:45

사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늘 16일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집중 해부하고,단독 입수한 중앙정보부의 비밀 문서를 통해 ‘부마 민주 항쟁’의 실체와 진상을 살펴본다. - 윤석열의 ‘MB맨’들 지난 수요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을 겪었다. 국감에 참석한 김문수 신임 경사노위 위원장의 과거 SNS 게시물이 발단이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종북 본성”을 드러내고 “반미 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는 글이었다. “문재인은 총살감”, “민주노총은 김정은 기쁨조” 등 사회적 대화 기구를 이끌어야 할 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한 과거 발언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문수 위원장은 대표적인 ‘MB계’ 정치인이었다. 김 위원장이 임명된 날, 윤석열 대통령은 또 다른 대표적인 ‘MB계’ 인사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바로 ‘이명박 정부 교육 정책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었다. 이주호 후보자는 일제고사, 자율형사립고, 입학사정관제를 확대하며 학교와 학생의 서열화, 사교육 과열을 불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업성취도 평가를 확대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과 맞물리면서 한국 교육이 다시 MB시대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MB맨’들의 화려한 귀환. ‘스트레이트’가 10년 전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집중 해부했다. - ‘부마 항쟁’ 조작보고서 1979년 10월 16일.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부마 민주 항쟁'.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대거 합세한 첫 민주화운동이면서, 군부대를 투입해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첫 번째 사건. 박정희 대통령 살해 사건의 결정적인 계기였고,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불린다. 하지만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걸맞지 않게 이 사건은 오랜 시간 묻혀 있었다. 4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상조사는커녕, 피해자 배상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부마 민주 항쟁’의 진상이 고스란히 담긴 당시 ‘중앙정보부’의 비밀 문건들을 단독 입수했다. 그들은 '대공 용의점'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시위를 나선 것처럼 조작했다. 시위 주동자들이라며 '조직도'를 만들고, 무고한 시민들을 무차별 연행했다. 허위 자백을 강요했고, 고문하고 여성들에겐 성범죄까지 자행했다. 그러면서 또 정반대로 현실을 제대로 인식한 보고서도 작성했다. 당시 경제 불황과 정치 불신으로 일반 시민들도 집회를 성원하고 있고,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선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내용. 대안도 제시했다. 폭압적인 유신 체제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다. 당시 청와대에도 보고됐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에겐 먹히지 않았다. 결국,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유신 정권을 향해 총을 겨눈 결정적 계기가 됐다. ‘스트레이트’는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당시 중앙정보부의 비밀문서를 통해 ‘부마 민주 항쟁’의 실체와 진상을 파헤쳤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6 18:07

사진= 카카오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카카오가 16일 오후 5시 현재 카카오톡 및 카카오 서비스들의 복구 현황을 공개했다. 이하 카카오가 공개한 복구 현황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팀입니다. 10월 16일 오후 5시 현재, 카카오톡 및 카카오 서비스들의 복구 현황을 알려드립니다.사용자 생활 편의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일일 사용자 수가 많은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복구하고 있으며, 사용자 수나 빈도에 상관 없이 부재 시 사용자 불편이 크게 초래되는 서비스 역시 주력하고 있습니다.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지속적으로 개선 상황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카카오톡- 정상화알림톡톡명함전자서명선물하기 (모바일, PC) 이용가능메시지 수발신 (복구 중)카톡 모바일, PC 버전 로그인 (간편로그인 복구중)보이스톡, 페이스톡채팅방 생성, 초대, 톡게시판 공지, 투표, 채팅 내 송금이모티콘 수발신, 이모티콘 스토어, 이모티콘 플러스 주요 기능프로필 편집 기능카카오 뮤직 (일부 검색기능 복구 중)- 복구중이미지/동영상/파일 발송톡채널 사용, 푸시메세지 발송오픈채팅 채팅방 생성, 오픈채팅 보이스룸 기능톡캘린더, 톡서랍, 지갑/디지털카드 서비스이모티콘 검색 기능 ▲ 다음 / 뷰 서비스: 다음 첫화면 및 뉴스/댓글 이용 가능, 뷰 발견 탭 및 My뷰 탭 이용 가능▲ 다음 카페: PC/모바일웹 및 모바일 앱 전체에서 게시글 작성 및 읽기 가능▲ 카카오맵: 주요 서비스 기능 정상화 (대중교통 길찾기, 로드뷰 복구중)▲ 카카오페이 : 주요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 (카톡내 송금, 온/오프라인/해외 결제, 카카오T 결제, 계좌 송금 관련 서비스, 자산관리, 증권, 보험 이용 가능)▲ 카카오 모빌리티 : T앱, 내비앱, 택시기사앱, 대리기사앱, 픽커앱 등 주요 앱 기능 정상화 (T앱 내 바이크 기능 복구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 웹툰 정상, 멜론 스트리밍 등 기본 서비스 정상 (검색, 차트, 개인화 영역 복구 중), 카카오 페이지 복구 중▲ 카카오게임즈: 전체 모바일 게임 서비스 이용 가능 (PC 게임 제외)▲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 카카오 페이 결제 및 주문 취소 기능 복구 완료▲ 픽코마 : 일부 웹 뷰어 기능 외 앱 기능 정상 작동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1577-3357, csmaster@kakaocorp.com 로 부탁드리며, 현재 많은 문의로 연결이 지체될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께서 편리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도록, 카카오의 전 크루는 최대한 조속히 모든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6 17:59

사진= 기상청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기상청이 16일 7시 10분 안개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 현재(07시),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밤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충청권내륙과 강원산간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16일 07:00 현재, 단위: m)- 강원도: 해안(양구) 460- 전북: 익산 70 순창군 100 고창 120 임실 160 진안주천 220 부안 290- 전남권: 월야(함평) 50 압해도(신안) 80 무안 120 나주 130 염산(영광) 180 곡성 210 영암 230- 경북권: 청도 160 달성(대구) 200 황성(경주) 780- 경남권: 산청 110 대곡(진주) 120 함안 170 창녕 190 함양군 230 합천 280 거창 340 밀양 590 ○ 오늘(16일) 오전(10시 전후)까지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무안공항과 광주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개로 인해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람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6 07:52

[한국사회복지저널] 일요일인 오늘(16일)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 내일(17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레(18일)는 수도권에서 5도 가량,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 가량 크게 낮아져 5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0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따라서, 내일(17일)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18일)는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부터 모레 사이 기온이 급격히 변하고, 또한 모레(18일)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 또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오늘(16일) 평년(최고기온 19~23도)과 비슷하겠고, 내일과 모레는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오늘(16일) 낮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4~17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8일) 아침최저기온은 0~10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습니다.< 날씨 전망 >(하늘상태)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7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강수) 오늘(16일) 오전(06~12시) 수도권에,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7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17일 오후~저녁)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17일 저녁부터 18일 새벽 사이) 울릉도.독도: 5mm 미만- (16일 오전) 수도권, (16일 오후~밤)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 0.1mm 미만 빗방울< 유의 사항 >(안개) 오늘(16일) 아침(09시)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강풍) 내일(17일)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해상) 오늘(16일) 밤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17일)은 전 해상(동해앞바다, 남해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외)에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너울) 내일(17일) 오후부터 모레(18일) 낮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압계 전망 >- 오늘(1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6 07:39

BIAF2022 프로그램 클래스, '극장판 유미의 세포들' 첫 공개! [한국사회복지저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클래스’, 3개의 스페셜 토크와 2개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를 공개했다. BIAF의 역대 프로그램 클래스는 <인어공주> 존 머스커, <포카혼타스> 에릭 골드버그, <벨빌의 세 쌍둥이> 실뱅 쇼메 감독과 <설국열차> SF 뱅자맹 르그랑 작가 등 애니메이션 감독 및 호리에 유이 등의 성우가 참여해, 독보적인 역사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BIAF2022 첫 번째 스페셜 토크는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상영 후 성우 아이바 아이나와 함께 하는 ‘아이바 아이나를 만나다.’로 2018년 호리에 유이에 이어 또 한 번 일본 인기 성우의 토크를 마련했다. 두 번째 스페셜 토크는 4K 감독판 <체리레인 No. 7>(2022) 상영에 이어서 진행하는 중국 욘판 감독과의 특별한 Q&A를 준비했고, 세 번째는 BIAF2021 장편 대상 수상작 <남매의 경계선> 상영 후 BIAF2021 심사위원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과 <남매의 경계선>을 연출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함께 ‘어느 남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시간을 이어간다. 워크 인 프로그레스의 첫 번째는 누적 조회 수 30억 뷰를 넘어선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의 <극장판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3D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유미와 귀염뽀짝한 세포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원작 IP를 애니메이션화하는 무대 뒤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귀염뽀짝한 세포들이 3D로 재탄생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앞으로 제작사 로커스는 어떠한 방식으로 제작을 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해 로커스 황수진 본부장이 최초 공개한다. 두 번째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거장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자신의 회사 컨트레일과 <주술회전>으로 잘 알려진 MAPPA에서 제작하는 차기 장편에 관한 첫 영상과 캐릭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직 제목이 미정인 이 장편 프로젝트는 2019년 BIAF 카타부치 스나오 마스터 클래스에서 <교토, 천년의 공주>라는 가제로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마이마이 신코 이야기> 프리퀄로 소개된 바 있다. 3개의 스페셜 토크와 2개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 등 5개 프로그램 클래스를 진행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열린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5 22:41

제조업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항목 및 감면대상 [한국사회복지저널]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업 창업기업에 대해 각종 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제도의 일몰 기한을 오는 2027년 8월 2일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8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는 제조업 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후 7년 동안 농지보전부담금, 전력산업기반부담금 등 16개 부담금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제조업 창업초기에 자금부담을 덜어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제조업 창업기업 1만 376곳이 16개 부담금 332억원을 면제받았다. 중기부는 부담금 면제 창업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81.5%의 기업이 부담금 면제 제도가 제조 공장설립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담금 면제를 받지 않은 일반 제조기업에 비해 생존율, 매출액 및 고용 등 주요지표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부담금 면제 대상인 제조 창업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기업지원과에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창업지원 누리집(www.k-startup.go.kr)과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 제도 일몰 연장 사실과 부담금 면제 신청방법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제도 시행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는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지침 교부 및 권역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