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조희대 대법원장 해명에 "모욕적이고 슬픈 일" 비판

  • 입력 2026.10.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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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026년 10월 7일 오전 10시 45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업무추진비 해명을 비판했습니다.

홍성규 대변인은 소공동 호텔 레스토랑 디너코스 18만원,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7만5천원, 반포동 런치 한정식집 6만5천원 내역을 거론하며, 조 대법원장이 이를 두고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는 게 구성원의 소망"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진보당은 이 답변에 대해 사법부 수장의 입에서 나온 파렴치한 답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지난해 연봉과 특정업무경비, 격려금 등을 합쳐 대법관 1명에게 지급된 금액이 2억원에 달하고, 작년 최저임금을 연봉으로 따지면 약 25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규 대변인은 최저임금 노동자의 약 8배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대법관들이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언급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이 "카드를 본 적도 없다, 식사값이 얼마인지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격려금 현금 살포와 관련해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최종 결정권자는 대법원장"이라고 말한 점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58&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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