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농지-태양광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홍성규 대변인은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농지 전수조사 관련 보고를 받으며 “묵히고 있는 농지를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언급했다며, 이번 발언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진보당은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농업의 희생이나 말살 위에 세워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지 전수조사를 환영한 이유는 농지 투기 문제와 76년 동안 표류한 경자유전 정상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지, 태양광 발전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성규 대변인은 “거듭된 대통령의 '농지-태양광' 연계 발언은 위험하고도 무책임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식량주권을 단단히 할 농업회생방도와 초고령 농민이 버티는 농촌에 젊은 농민이 늘어날 수 있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태양광 활용' 이전에 '그 농지는 왜 묵었을까'부터 고민해야 순서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62&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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