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10월 6일(화) 성신여자대학교 ‘2026 인권축제’ 현장에서 교제폭력·스토킹의 고위험 징후를 알리는 ‘레드플래그 10’ 캠페인을 연다. 원민경 장관 주재로 대학생 전문가와 현장 간담회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대학생과 교직원에게 10가지 위험 징후를 알리고 피해 상담 및 법률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간담회에는 성신여대 인권상담소 관계자와 대학생, 『이처럼 친밀한 살인자』 저자 허민숙 등이 참석해 위험 신호를 알아차렸을 때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는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 24시간 365일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전문상담기관, 의료기관, 법률구조기관, 보호시설과 연계된다. 무료법률지원으로 형사·민사·가사사건 상담과 법률구조를 받을 수 있으며, 형사절차 지원에는 변호사 375명이 지난 2년간 참여했다.
무료법률지원 문의처는 한국성폭력위기센터(형사·민사·가사, 02-883-9284), 대한법률구조공단(민사·가사, 132),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형사·민사·가사, 02-3476-6515), 한국가정법률상담소(민사·가사, 1644-7077), 한국여성변호사회(형사·민사, 02-595-2097)다. 성평등가족부는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혀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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